원흥바른신경외과

원흥바른신경외과 워드마크 로고
  • 의료진
  • 클리닉
  • 갤러리
  • 자주 묻는 질문
  • 이벤트
  • 병원소식
  • 건강 포스트
  • 오시는 길



건강 포스트

건강 포스트

  1. 건강 포스트
피드 이미지

왜 혈압은 재는 때마다 다를까요?

왜 집에서 잴때랑 병원에서 잴때 혈압이 다르게 나올까?

by 원흥바른신경외과2026.03.26

왜 혈압은 재는 때마다 다를까요?


집에서 혈압을 재다 보면 같은 자리에서도 수치가 들쑥날쑥해 혼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단순한 컨디션 변화뿐 아니라, 혈압계의 측정 방식 자체의 특성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가정용 자동혈압계는 오실로메트릭(oscillometric)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 방식은 커프 압력을 변화시키면서 혈관의 진동을 감지하고, 가장 신뢰도 높게 측정되는 평균혈압(MAP)을 기준으로 수축기혈압과 이완기혈압을 계산하여 추정하는 구조입니다. 즉, 일부 값은 직접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 알고리즘에 의해 산출되는 값입니다.  


이 때문에 회사마다 계산 방식이 다르고, 같은 사람, 같은 자세에서도 혈압값이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여기에 팔 위치, 움직임, 대화 여부, 커프 착용 상태 등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측정값이 일정하지 않은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래서 고혈압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한 번의 수치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혈압계로 같은 조건에서 반복 측정하면서 변화의 흐름을 보는 것입니다. 혈압은 순간값보다 누적된 데이터가 더 의미를 갖는 지표입니다.  


검증된 혈압계를 사용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혈압계는 국제적으로 정확도를 검증하는 기준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AAMI, ESH, ISO 기준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기준을 통과한 기기들은 별도로 관리되며, 대표적으로 STRIDE BP(stridebp.org)와 같은 검증 목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증을 거친 기기는 임상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정확도를 확보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 측정한 혈압을 해석할 때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어떤 혈압계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검증된 혈압계 목록을 보면, 특정 브랜드가 다수의 기기를 지속적으로 검증받아온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므론(Omron)의 경우 비교적 많은 모델이 검증을 거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임상 현장과 가정 모두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특정 제품이 절대적으로 우수하다는 의미라기보다는, 오랜 기간 다양한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검증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참고할 만한 근거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압계를 선택할 때는 단순히 가격이나 디자인보다는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검증 여부가 확인된 기기인지  

2. 한 번 선택한 기기를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지




목록보기

'건강 포스트' 다른 글

  • 뒷목이 뻐근한데 어깨·팔·손끝까지 저리다면?

    안녕하세요. 원흥바른신경외과입니다. 진료를 보다 보면 "처음엔 담이 걸린 줄 알고 파스만 붙였는데, 2~3주가 지나도 팔 저림이 안 가라앉아서 왔어요"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유독 많으시거든요.목에서 시작된 통증이 팔을 타고 손끝까지 내려가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데요. 오늘은 목디스크가 왜 이런 저림을 만드는지, 단순한 근육통과는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어떤 순서로 치료하는지를 신경외과 관점에서 차근차근 짚어 드리겠습니다.목디스크는 정확히 어떤 상태인가요?목디스크는 목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추간판(디스크)이 밀려 나와 옆으로 지나가는 신경 뿌리를 누르는 상태를 말합니다.디스크는 바깥쪽의 질긴 섬유테(섬유륜)와 안쪽의 말랑한 젤리 같은 핵(수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섬유테의 뒤쪽이 상대적으로 약하다 보니, 나이가 들거나 자세가 나빠지면 이 부위가 견디지 못하고 수핵이 뒤나 옆으로 밀려 나오게 됩니다.그런데 밀려 나온 디스크만 신경을 누르는 건 아닙니다. 목뼈 마디의 관절(후관절)이나 갈고리처럼 생긴 작은 관절(구상돌기관절)이 나이가 들며 두꺼워지고, 뼈가시(골극)가 자라면서 신경이 지나가는 구멍(추간공)이 좁아지는 경우도 흔하거든요. 그래서 목디스크는 젊은 분의 말랑한 디스크 탈출부터 중년 이후의 퇴행성 변화까지 원인이 꽤 다양한 편입니다.단순한 담이나 근육통과는 어떻게 다른가요?핵심만 먼저 말씀드리면, 팔이나 손끝까지 저림이 뻗어 내려가는지가 가장 중요한 갈림길입니다.단순히 근육이 뭉친 담이나 근육통은 뒷목과 어깨 부위가 뻐근하고 눌렀을 때 아프지만, 대개 목 부위에 머무르고 며칠 안정하면 서서히 가라앉습니다. 반면 목디스크로 신경 뿌리가 눌리면 통증이 어깨를 지나 팔, 그리고 특정 손가락까지 저리거나 찌릿한 방사통으로 이어지는데요. 손끝이 저리거나 감각이 둔해지고, 심하면 팔에 힘이 빠져 물건을 놓치거나 단추를 채우기 어려워지기도 합니다.참고로 목 뒤가 뻐근하게 아프면서 목을 뒤로 젖히거나 돌릴 때 더 아픈데 팔 저림은 없는 경우라면, 신경보다는 목뼈 관절 자체에서 오는 통증일 수 있어 구분이 필요합니다. 이래서 2~3주 이상 팔 저림이 계속된다면 단순 근육통으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왜 어깨와 팔, 손끝까지 저릴까요?목에서 나온 신경이 어깨와 팔을 지나 손끝까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목뼈에서 갈라져 나오는 신경 뿌리는 저마다 담당하는 팔과 손의 영역이 정해져 있는데요. 그래서 어느 마디의 신경이 눌리느냐에 따라 저린 손가락의 위치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위쪽 목뼈(C6) 신경이 눌리면 엄지와 검지 쪽으로, 그 아래(C7) 신경이 눌리면 가운데 손가락 쪽으로 저림이 잘 나타나는 편이죠.진료를 보다 보면 "엄지랑 검지 끝만 유독 남의 살 같아요"라고 콕 집어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런 저림의 위치가 어느 신경이 눌리는지 짐작하는 단서가 됩니다. 흥미롭게도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면 저림이 잠시 편해지는 분도 있는데, 이는 신경이 눌린 부위의 긴장이 풀리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답니다.거북목이나 자세가 목디스크를 부르나요?나쁜 자세가 목디스크의 직접 원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목에 부담을 키우는 요인인 것은 맞습니다.목을 앞으로 쭉 뺀 거북목 자세나 고개를 오래 숙이는 습관은 목뼈와 디스크에 가해지는 하중을 늘리거든요. 목뼈 뒤쪽의 인대(황색인대)는 고개를 숙이면 늘어나고 젖히면 짧아지는데, 나이가 들며 이 인대가 두꺼워지고 탄력을 잃으면 신경이 지나는 공간을 안쪽에서 좁힐 수 있습니다.여기에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오래 쓰며 같은 자세가 반복되면 퇴행성 변화가 앞당겨질 수 있는데요. 그래서 평소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추고, 30분에서 1시간마다 목을 가볍게 펴 주는 습관이 목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진단은 어떻게 하나요?목디스크가 의심되면 증상과 진찰 소견을 확인한 뒤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기본입니다.먼저 진료실에서는 어느 손가락이 저린지, 팔 힘이나 반사가 떨어지는지를 살펴 어느 신경이 눌리는지 가늠합니다. 고개를 옆으로 기울여 뒤로 젖히며 지그시 눌렀을 때 팔 저림이 재현되는지 보는 검사(스펄링 검사)도 진단에 도움이 되고요.다만 정확한 원인과 눌린 위치를 확인하려면 영상 검사가 필요한데요. MRI는 디스크와 신경, 척수 상태를 자세히 보여 주어 목디스크 진단에 널리 쓰입니다. 퇴행성 변화가 심하거나 뼈가시가 문제인 경우에는 CT 검사를 함께 활용하기도 하죠.한 가지 더, 팔 저림의 원인이 목이 아니라 손목이나 팔의 다른 신경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하면 근전도 같은 신경 검사로 어디서 눌리는지 구분하기도 합니다.---수술 없이 좋아질 수 있나요?네, 목디스크는 대부분 수술 없이 보존적 치료부터 시작합니다.심한 근력 저하 같은 위험 신호가 없다면, 처음부터 수술을 하지 않고 신경의 자극과 붓기를 가라앉히는 치료를 먼저 진행하는데요. 우선 목에 부담을 주는 자세를 교정하고, 소염진통제로 통증과 염증을 조절하며 물리치료를 병행합니다.통증이 심하거나 방사통이 잘 잡히지 않을 때는 눌린 신경 주변에 약물을 주입하는 신경차단술(신경주사)로 염증을 가라앉혀 증상을 완화하기도 하죠. 이런 보존적 치료로 상당수의 목디스크 증상은 시간이 지나며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호전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므로, 몇 주간 경과를 보며 치료 방법을 조정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어떤 경우에 수술을 고려해야 하나요?충분한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거나 신경 눌림이 심할 때 수술을 고려합니다.구체적으로는 몇 주에서 몇 달간 자세 교정·약물·주사 치료를 해도 팔 저림과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하는데요. 특히 팔이나 손의 힘이 눈에 띄게 빠지거나 근육이 마르는 조짐, 손을 쓰는 정교한 동작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우, 다리에 힘이 빠지고 걸음이 불안정해지는 경우는 조금 더 서둘러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신호는 신경 눌림이 진행되고 있다는 뜻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요즘은 신경이 눌린 부위를 선택적으로 넓혀 주는 방법 등 여러 선택지가 있습니다. 그러니 진찰과 영상 소견을 바탕으로 상태에 맞는 방향을 함께 정하시면 되는데요. 다만 어떤 치료든 결과는 개인차가 있어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마치며뒷목의 뻐근함이 어깨와 팔, 손끝 저림으로 번진다면 목디스크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진단은 증상과 진찰을 확인한 뒤 MRI로 하고, 치료는 자세 교정과 약물·물리치료, 필요하면 신경주사 같은 보존적 방법부터 시작합니다. 그럼에도 팔 힘이 빠지거나 증상이 계속된다면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2~3주 이상 팔 저림이 이어지거나 손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든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원흥·도내동·고양시 지역에서 목·허리 통증으로 불편을 겪으시는 분이라면, 증상의 원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보존적 치료부터 단계적으로 함께 찾아가겠습니다.원흥바른신경외과는 통증의 원인을 꼼꼼히 살피고, 보다 편안한 움직임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본 글은 목디스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적인 의학 정보로,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치료 효과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목디스크 #경추추간판탈출증 #목디스크증상 #팔저림 #손저림 #방사통 #원흥신경외과 #도내동신경외과 #고양시신경외과 #원흥바른신경외과

    썸네일 이미지
  • 넘어진 뒤 등·허리가 계속 아프다면? 척추압박골절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원흥바른신경외과입니다. 원흥·도내동에서 진료를 보다 보면 "크게 다친 것도 아닌데 자꾸 등이 결린다"며 파스만 붙이다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오늘은 그 통증이 왜 생기는지, 또 언제쯤 병원을 찾아야 하는지 편안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살짝 넘어졌을 뿐인데 등·허리가 계속 아프다면, 왜 그럴까요?가벼운 충격에도 척추뼈가 눌려 생기는 압박골절일 수 있습니다. 젊고 뼈가 튼튼할 때는 웬만한 충격에 뼈가 잘 견디지만, 뼈의 밀도가 낮아지면 침대에서 미끄러지거나 엉덩방아를 찧는 정도의 힘에도 척추뼈 앞부분이 폭삭 주저앉듯 눌릴 수 있거든요.진료를 보다 보면 "언제 다쳤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등이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이 유독 많은데요. 무리한 사고가 없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통증이 2~3주 넘게 이어지고 나서야 찾아오시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특별히 다친 적도 없는데 척추뼈가 눌릴 수 있나요?네, 뼈가 약해져 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 배경에는 대개 골다공증(뼈에 구멍이 많아지고 밀도가 낮아지는 상태)이 자리하고 있거든요 특히 폐경 후 여성에게서 흔합니다. 폐경이 되면 뼈를 지켜 주던 여성호르몬이 줄면서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속도가 빨라지고, 몇 년 사이 골밀도가 눈에 띄게 낮아지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뼈가 약해진 줄 모르고 지내다가 재채기를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척추가 눌리는 일도 생기죠.등이 굽고 키가 줄었다면 어떤 신호일까요?키가 줄고 등이 굽는 변화는 척추압박골절이 이미 여러 번 지나갔을 때 나타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눌린 척추뼈는 원래 높이로 돌아오지 못하고 앞쪽이 낮아진 채 굳는데, 이런 뼈가 하나둘 쌓이면 등이 앞으로 굽고 전체 키도 줄어들거든요.예전보다 키가 4cm 이상 줄었거나 등이 눈에 띄게 굽었다면 그냥 노화로만 넘기지 않으시는 편이 좋은데요. 통증이 거의 없이 조용히 지나가는 골절도 있어서, 나중에 검사에서 우연히 여러 개가 발견되는 경우도 있답니다.어떤 통증일 때 골절을 의심해야 하나요?누웠다 일어나거나 몸을 뒤척일 때 등·허리가 콕콕 결리듯 아프다면 압박골절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을 때는 견딜 만하다가 자세를 바꾸는 순간, 앉았다 일어서는 순간에 통증이 확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거든요.기침이나 재채기에 등이 울리거나, 특정 등뼈 한 곳을 누르면 콕 집어 아픈 지점이 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런 통증이 며칠 안에 좋아지지 않고 2~3주 이어진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진료를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검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먼저 X-ray로 척추뼈가 눌렸는지 확인하고, 필요하면 MRI와 골밀도검사를 함께 봅니다. 엑스레이만으로는 오래된 골절인지 최근에 생긴 골절인지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요. MRI를 보면 지금 아픈 원인이 이 골절이 맞는지, 또 언제 생긴 것인지를 좀 더 분명히 알 수 있죠.여기에 골밀도검사를 더해 뼈가 얼마나 약해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 결과는 지금의 치료뿐 아니라 다음 골절을 막기 위한 뼈 관리 계획을 세우는 데에도 중요하거든요.꼭 수술해야 하나요, 다른 방법도 있나요?대부분은 수술 없이 보존치료부터 시작합니다. 통증이 심한 초기에는 활동을 줄이고 보조기(척추를 받쳐 주는 보호대)를 착용하면서, 진통 치료와 뼈를 튼튼하게 하는 골다공증 치료를 함께 이어 가는데요. 이렇게 몇 주 지나면서 통증이 서서히 가라앉는 경우가 많습니다.통증이 오래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라면 척추성형술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눌린 척추뼈 안에 가느다란 관을 넣어 의료용 뼈시멘트를 채워 뼈를 안정시키는 방법인데요. 풍선을 이용해 눌린 높이를 살려 주기도 하는 방식(풍선척추성형술)도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 맞는지는 골절 상태와 전신 상태를 함께 살펴 신중히 결정하죠.한 번 부러지면 또 부러진다던데, 예방은 어떻게 하나요?한 번 압박골절이 생기면 다음 골절 위험이 높아지므로, 골다공증 관리와 낙상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실제로 첫 골절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척추뼈가 또 눌리는 경우가 드물지 않아서, 통증만 잡고 끝내기보다 뼈 자체를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거든요.평소 칼슘과 비타민 D를 충분히 챙기고, 필요하다면 진료를 통해 골다공증 약물치료를 이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집 안에서는 미끄러운 욕실 바닥이나 문턱, 어두운 복도처럼 넘어지기 쉬운 곳을 정리하고, 다리 힘을 기르는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시면 낙상과 재골절을 함께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마치며넘어진 뒤 등·허리 통증이 2~3주 넘게 이어진다면 참고 지내기보다 한 번 확인해 보시는 편이 좋은데요.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뼈가 약해진 상태에서 가벼운 충격에도 척추뼈가 눌리는 것으로, X-ray·MRI와 골밀도검사로 확인하고 대부분 보존치료부터 시작하며 필요하면 척추성형술을 고려합니다. 특히 폐경 이후이거나 골다공증을 앓고 계신 분이라면, 키가 줄거나 등이 굽는 변화, 자세를 바꿀 때 심해지는 등·허리 통증이 있다면 가벼운 통증이라도 그냥 넘기지 않으시길 바랍니다.원흥바른신경외과는 통증의 원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보다 편안한 움직임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본 글은 일반적인 정보이며 개별 진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으시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정확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척추압박골절 #골다공증 #척추성형술 #등허리통증 #폐경후골다공증 #낙상예방 #원흥신경외과 #도내동신경외과 #고양시신경외과 #원흥바른신경외과

    썸네일 이미지
  • 위고비·마운자로를 넘어선 레타트루타이드, 뭐가 다를까요?

    안녕하세요. 원흥 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입니다.비만 치료제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가 15%, 마운자로(티르제파타이드)가 약 21%의 체중 감량 효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이 수치를 훌쩍 넘어서는 새로운 약물이 임상 결과를 내놓았습니다.바로 일라이 릴리에서 개발 중인 레타트루타이드입니다.오늘은 세 가지 비만 치료제의 작용 기전과 임상 성적을 비교하고, 레타트루타이드의 최신 데이터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위고비·마운자로·레타트루타이드, 무엇이 다른가요세 약물은 같은 계열처럼 보이지만 작용하는 수용체 수가 다릅니다.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는 GLP-1 수용체 하나에만 작용하는 단일 작용제입니다.GLP-1은 뇌의 식욕 중추를 자극해 포만감을 높이고, 위 운동을 늦춰 음식이 오래 머물게 함으로써 식사량을 줄이는 호르몬입니다.마운자로(티르제파타이드)는 GLP-1과 GIP 두 가지 수용체에 작용하는 이중 작용제입니다.GIP는 식욕 억제에 더해 GLP-1이 유발할 수 있는 메스꺼움·구토를 완화하고, 지방세포의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레타트루타이드는 GLP-1, GIP에 글루카곤 수용체까지 더한 세계 최초의 삼중 작용제입니다.글루카곤은 기존에 혈당을 높이는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GLP-1과 함께 사용하면 혈당 상승 효과는 상쇄되고 에너지 소비 증가와 지방 연소 촉진이라는 강력한 효과만 남습니다.즉 레타트루타이드는 식욕을 줄이는 동시에 몸이 스스로 에너지를 더 많이 쓰도록 유도하는 구조입니다.반감기는 약 6일로, 주 1회 피하주사로 투여합니다.세 약물의 임상 성적 비교위고비는 68주 임상에서 평균 15%의 체중 감량을 기록했습니다.마운자로는 72주 임상에서 평균 20.9%를 감량해 당시 비만 치료제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레타트루타이드의 Triumph 4 임상 3상은 평균 체중 112.7kg, BMI 40.4의 고도비만 환자 445명을 대상으로 68주간 진행되었습니다.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12mg 투여군: 평균 28.7% 감량, 약 32.3kg 감소9mg 투여군: 평균 26.4% 감량위약군: 2.1% 감량약물 주사만으로 비만 수술에 준하는 감량 수치를 달성한 것으로, 현재까지 발표된 비만 치료제 중 가장 높은 감량률입니다.체중 감량 외에도 무릎 골관절염 통증이 74~75% 이상 감소하고, 간에 낀 지방이 48주 만에 86% 줄어드는 등 비만 동반 질환에도 눈에 띄는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부작용과 주의사항가장 흔한 부작용은 메스꺼움, 설사, 변비, 구토 등 기존 GLP-1 계열 약물과 유사한 위장관 증상입니다.대부분 낮은 용량에서 시작해 서서히 증량하면 완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12mg 투여군에서는 약 20.9%가 피부 감각 이상(피부가 스치기만 해도 예민하거나 찌릿한 느낌)을 경험했으며, 이상 반응으로 인한 투여 중단 비율은 18.2%였습니다.위약군의 중단율 4%와 비교하면 높은 수치입니다.가장 중요한 주의사항은 근손실입니다.단기간에 체중의 30%에 가까운 감량이 이루어지면 지방뿐 아니라 근육도 함께 줄어들 수 있습니다.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체계적인 근력운동 병행이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현재 개발 현황레타트루타이드는 현재 Triumph 시리즈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며, 2026년을 전후로 주요 결과들이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심혈관 질환에 대한 장기 안전성 검증과 근손실·피부 감각 이상의 장기 경과 확인이 향후 과제로 남아있습니다.국내 정식 출시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지만, 비만 치료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비만과 관련된 통증이나 동반 질환으로 고민 중이시라면 체중 관리와 치료를 함께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언제까지 맞아야 하나요? 끊으면 어떻게 되나요이 약들은 단기 다이어트 약이 아닙니다 장기 투여를 전제로 설계된 약물입니다.실제로 임상에서 약을 중단하면체중이 상당 부분 회복되는 현상이 확인되었습니다.즉 약을 맞는 동안은 효과가 유지되지만, 중단하면 식욕과 대사가 원래 상태로 돌아오기 때문에 체중이 다시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이 때문에 비만학계에서는 이 약을 고혈압약·당뇨약처럼만성질환 치료제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시각이 늘고 있습니다.문제는 비용입니다.위고비 기준 국내에서 월 40~50만원대,마운자로는 그보다 더 높은 수준입니다.장기 투여를 전제로 하면 연간 수백만 원이 드는 셈이어서현실적으로 접근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레타트루타이드가 출시된다면 어느 수준의 가격이 될지도앞으로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는 현재 통증의 원인을 세심하게 살피고,보다 편안한 움직임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레타트루타이드 #비만치료제 #위고비마운자로비교 #GLP1 #삼중작용제 #비만신약2026 #체중감량약 #위고비 #마운자로 #티르제파타이드 #세마글루타이드 #비만약비교 #고도비만치료 #비만주사 #Triumph4임상 #바른신경외과 #정형외과 #비만관리 #체중감량 #비만동반질환

    썸네일 이미지
  • 여름철 자주 신는 쪼리 슬리퍼 무릎과 허리에 "이런" 영향을 끼칩니다.

    안녕하세요.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입니다.여름이 되면 가볍고 시원한 쪼리나 슬리퍼를 즐겨 신는 분들이 많습니다.편하게 신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오래 걷거나 하루 종일 착용했을 때발은 물론 무릎과 허리까지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오늘은 쪼리와 슬리퍼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그리고 통증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쪼리·슬리퍼가 발에 부담을 주는 이유일반 운동화나 구두에는 발바닥의 아치를 받쳐주는 구조와뒤꿈치를 감싸는 힐컵이 설계되어 있습니다.반면 쪼리와 슬리퍼에는 이 두 가지가 없습니다.발바닥 아치가 지지를 받지 못하면 보행 중 충격이발 전체로 고르게 분산되지 않고 특정 부위에 집중되면서피로와 통증이 빠르게 쌓이게 됩니다.또한 슬리퍼가 벗겨지지 않으려고자신도 모르게 발가락에 힘을 주어 바닥을 잡는 동작을 반복하게 되는데,이 동작이 발바닥 근육과 족저근막에 지속적인 긴장을 유발합니다.족저근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족저근막은 발뒤꿈치뼈에서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두꺼운 섬유 조직으로,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보행 시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쪼리나 슬리퍼를 오래 신으면아치 지지가 없는 상태에서 족저근막이 과부하를 받게 되고,이것이 반복되면 염증과 미세 손상이 쌓여 족저근막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족저근막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아침에 첫 발을 내딛을 때발뒤꿈치가 찌릿하거나 날카롭게 아픈 느낌입니다.여름철 슬리퍼를 즐겨 신는 분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패턴입니다.발목 염좌 위험도 높아집니다쪼리와 슬리퍼는 발목을 감싸거나 고정하는 구조가 없기 때문에보행 중 발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틀어져도이를 잡아줄 지지력이 없습니다.울퉁불퉁한 바닥이나 계단, 경사면에서발목이 접질리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발목 염좌가 반복되면 인대가 느슨해지고만성 발목 불안정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한 번 삐끗한 발목은 반드시 적절한 처치와 회복 기간이 필요합니다.무릎과 허리까지 영향을 줍니다발은 우리 몸 전체를 지탱하는 기반입니다.발의 아치가 무너지고 발목이 안쪽으로 기울면그 영향이 하지 전체로 전달되는 연쇄 반응이 일어납니다.발이 과도하게 안쪽으로 회전하면 무릎도 내측으로 쏠리면서무릎 관절 내측에 불균형한 압력이 집중됩니다.이 상태가 반복되면 무릎 통증과 연골 손상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장시간 보행 시에는 골반과 허리 정렬에도 영향을 주어요통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렇게 예방하세요쪼리와 슬리퍼를 완전히 피하기는 어렵지만,몇 가지 원칙을 지키면 발과 무릎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장거리 보행이 예상되는 날에는 슬리퍼 대신아치 지지와 쿠션이 있는 샌들이나 운동화를 선택하세요.슬리퍼는 짧은 이동이나 실내에서 활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기존에 족저근막염이나 무릎 통증이 있으신 분이라면여름철에도 발을 충분히 지지해 주는 신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보행 전후로 종아리와 발바닥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면발 근육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이런 증상이 생겼다면 진료를 받으세요쪼리·슬리퍼를 신은 뒤 발뒤꿈치 통증이 반복되거나,무릎 안쪽 통증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피로로 넘기지 마시길 바랍니다.족저근막염은 초기에 치료하면 대부분 보존적 방법으로 호전되지만,방치하면 만성화되어 치료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에서는 발과 무릎 통증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개인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 계획을 안내해 드립니다.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는 현재 통증의 원인을 세심하게 살피고,보다 편안한 움직임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쪼리발통증 #슬리퍼무릎통증 #여름발통증 #족저근막염여름 #쪼리족저근막염 #슬리퍼발목염좌 #여름신발무릎 #발아치통증 #발목염좌예방 #무릎통증원인 #여름철건강 #족저근막염초기증상 #발뒤꿈치통증 #슬리퍼건강 #쪼리건강 #바른신경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발통증치료 #여름보행건강

    썸네일 이미지
  • 하산할 때만 무릎이 아프다면 — 등산 무릎 통증의 진짜 원인

    안녕하세요. 원흥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입니다.여름 등산 시즌이 되면무릎 통증으로 내원하시는 분들이 눈에 띄게 늘어납니다.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올라갈 때는 괜찮은데 내려올 때만 무릎이 너무 아파요."올라갈 때는 멀쩡하다가 하산할 때 갑자기 무릎이 무너질 것 같은 통증이 온다면,단순한 근육통이 아닐 수 있습니다.오늘은 그 이유와 대처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왜 올라갈 때는 괜찮고 내려올 때 아플까요등산에서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은 전혀 다릅니다.올라갈 때는 근육이 수축하면서 몸을 위로 끌어올리는 힘을 씁니다.반면 내려갈 때는 중력을 버티면서무릎을 구부린 채로 체중을 조절해야 합니다.이를 근육의 '신장성 수축'이라고 하는데,근육과 관절에 훨씬 큰 부하가 걸립니다.특히 무릎뼈(슬개골) 뒤쪽과 허벅지뼈(대퇴골) 사이 압력은하산 시 체중의 최대 7~8배까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이 압력이 반복되면 관절 연골이 손상되거나주변 구조물에 염증이 생깁니다.정확한 진단이 우선입니다.원인 1 — 슬개대퇴증후군 (무릎 앞쪽 통증)하산 시 무릎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슬개대퇴증후군입니다.무릎뼈(슬개골)와 허벅지뼈(대퇴골) 사이의 연골이반복적인 마찰과 압박으로 손상되는 상태입니다.연골이 말랑말랑하게 물러지는 변화를 연골연화증이라고도 부릅니다.통증의 위치는 무릎 앞쪽, 무릎뼈 안쪽이나 뒤쪽입니다.하산할 때 무릎을 구부릴수록 통증이 심해지며,계단을 내려갈 때, 오래 앉았다가 일어날 때,쪼그려 앉을 때 통증이 나타납니다.등산을 마친 후 며칠간 무릎 앞쪽이 뻐근하거나손가락으로 무릎뼈를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이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는 허벅지 앞쪽 근육(대퇴사두근)의 약화입니다.이 근육이 약하면 무릎뼈가 제 위치에서 벗어나연골에 불균등한 압력이 가해지게 됩니다.원인 2 — 장경인대증후군 (무릎 바깥쪽 통증)무릎 바깥쪽에서 통증이 온다면 장경인대증후군을 의심합니다.장경인대는 골반 옆에서 무릎 바깥쪽까지 이어지는 긴 섬유 조직입니다.이 인대가 무릎을 구부렸다 펼 때마다무릎 바깥쪽 뼈 돌기를 반복적으로 마찰시키면 염증이 생깁니다.특징적인 증상은 무릎 바깥쪽의 날카롭거나 타는 듯한 통증입니다.하산 시 특정 각도(무릎이 30도 정도 구부러진 지점)에서통증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고,계속 걷다 보면 점점 통증이 심해집니다.반면 완전히 멈추면 통증이 빠르게 사라지는 특징이 있어쉬다 걷기를 반복하다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장경인대증후군은 주로 엉덩이 옆쪽 근육(중둔근)이 약하거나,오랫동안 경사진 지형을 반복적으로 걷는 경우에 잘 생깁니다.어떻게 진단하나요진료실에서는 먼저 통증의 위치와 발생 상황을 확인합니다.앞쪽 통증인지, 바깥쪽 통증인지에 따라 의심하는 원인이 달라집니다.슬개대퇴증후군은 무릎뼈를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통증이 재현되는지,쪼그려 앉는 동작에서 통증이 나타나는지 확인합니다.장경인대증후군은 무릎 바깥쪽 특정 지점을 누르거나무릎을 30도로 구부린 상태에서 증상을 재현해 진단합니다.영상 검사로는 X선으로 무릎 구조를 먼저 확인하고,연골과 연부조직 상태가 의심스러우면 MRI나 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반월상연골(반달연골) 손상이나 관절염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정확한 구별이 필요합니다.치료는 어떻게 하나요대부분의 경우 수술 없이 보존적 치료로 호전됩니다.급성기에는 등산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냉찜질로 염증을 줄이는 것이 우선입니다.소염진통제를 복용해 통증과 부종을 조절하고,무릎 주변의 압박 보조기를 착용하면 관절 안정성에 도움이 됩니다.통증이 가라앉으면 재활 운동을 시작합니다.슬개대퇴증후군에는 허벅지 앞쪽 근육 강화 운동과 햄스트링 스트레칭이 핵심입니다.장경인대증후군에는 엉덩이 옆쪽 근육 강화와 장경인대 스트레칭이 중요합니다.물리치료와 도수치료를 병행하면 회복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발바닥 지지대(족저 보조기)를 사용해무릎에 가해지는 불균등한 압력을 분산시키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어떤 경우에 더 정밀한 검사가 필요할까요보존적 치료를 2~3개월 지속했는데도 호전이 없거나,무릎에 눈에 띄는 붓기가 생기거나,무릎이 잠기는 느낌(특정 각도에서 무릎이 걸리는 느낌)이 동반된다면반월상연골 손상이나 관절 내 다른 문제가 함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이 경우 MRI 정밀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또한 무릎 앞쪽 통증이 무릎뼈 아래 힘줄 부위에 집중되고,점프나 계단을 내려갈 때 날카롭게 아프다면슬개건염을 따로 구별해야 합니다.증상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 전문의의 진찰이 중요합니다.다음 등산을 위한 예방법무릎 통증의 재발을 막으려면 근력 강화가 가장 중요합니다.허벅지 앞쪽 근육과 엉덩이 옆쪽 근육이 충분히 강해야무릎이 받는 충격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등산 전후 스트레칭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특히 하산 전 허벅지 앞뒤 스트레칭과 장경인대 스트레칭 5분은통증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습니다.등산 스틱을 사용하면 하산 시 무릎에 가해지는 부하를최대 25~30% 줄일 수 있습니다.이미 무릎 통증이 있는 분들이라면 스틱 사용을 적극 권합니다.하산 시 보폭을 작게 유지하고,무릎을 완전히 펴지 않은 상태로 천천히 내려오는 것이연골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마치며하산할 때 무릎이 아픈 것을 단순한 근육통으로 넘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그러나 반복될수록 연골 손상이 누적되고,이후 일상적인 계단 오르내리기나 앉고 일어서기에도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이번 여름 등산 후 무릎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는 현재 통증의 원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보다 편안한 움직임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썸네일 이미지